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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

이기홍 '프로메테우스' 출연 확정, 하지원 진구 대작 탄생예고

'이기홍' 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맞다! 메이즈러너! 라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영화를 주연으로 참여했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배우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9월부터 촬영이 시작 될 '프로메테우스' 한국드라마에서 美 CIA 요원의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프로메테우스라는 드라마는 북핵과 장거리 미사일의 실체를 알고 있는 북한 과학자들이 제 3국에서 실종돼 각각의 이해관계를 가진 각국의 첨보원들과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이 이를 추적해나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하지원, 진구, 박기웅 다음으로 이기홍까지 캐스팅을 하면서 역대급 작품을 선사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기홍 프로메테우스


이기홍은 1986년생으로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해외에서 활동하는만큼 다양한 외국작품에 등장하여 국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계속해서 주연으로 참여하면서 굳이 국내작품을 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의외로 韓드라마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이기홍이 메이즈 러너에서 거미로봇과 싸우는 모습이 징그러웠지만 인상적이고 스릴있었는데, 국내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상이 안가지만 기대가 되긴 합니다.


이기홍 프로메테우스

 

할리우드 배우가 국내활동을 시작한다고 정말 많은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작품에는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기홍을 어떻게 만들어서 보여줄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메테우스 감독님은 들으시오, 이기홍 캐릭터 제대로 안 써주면 당은 죽소" 어떤 분이 남긴 글인데 격하게 공감이 갑니다. 배우마다 흑역사가 존재하지만 이기홍만은 국내 첫 작품인만큼 이번 작품이 흑역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충분히 검토하고 출연여부를 결정지었다고하니 이기홍측에서도 잘 알아보고 결정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기홍 프로메테우스


이기홍은 영화배우이면서 아내를 둔 남편의 역활도 하는 중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름은 '최하영'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계이지만 역시나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미국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할리우드배우 이기홍의 韓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첫 국내활동을 기대하면서 어디서든 건강하게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