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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글

출산율 통계 및 저하의 원인

오늘은 출산율 통계 및 저하의 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보통 주위에서 출산하는 분들이 많은데

왜 이렇게 출산률이 이렇게 저조하지?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주위에 출산한다고 하는 분들이

꽤나 있는데 기사를 보다보면 참 의문이

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인만큼 결혼을해도

아이를 낳지 않거나 결혼을 기피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텐데요.


1970년 이후 사상 최저치를 돌고 있는

출산률은 얼마나 저조한지 보겠습니다.


출산율 통계 및 저하의 원인


80년 대 이후 출산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90년 대에 IMF가 있었지만 그만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아이를 낳기보다는 본인에 삶을

살아가는데 투자를 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통계를 보다보니 급격한 노령화가 더욱

빠르게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현재 출산율 통계수치는 사상 최저치인

1.05(17년)를 넘어서 등락이 조금 있지만

0.97명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출산율이 저조하다보니 대한민국

국내 총인구도 감소시점이 앞당겨진다고

합니다. (2028년보다 빠르게 진행예상)


출산율 통계 및 저하의 원인


이렇게 빠르게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저조한 이유는?


사회 전반적인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집값이 떨어질 생각을 하지않고 오르기만

그 여파로 결혼을 미루게되고 또 결혼을

늦게하니 아이를 낳지 못하거나 낳을 생각

조차 하지않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제도가 계속해서 나온다고 해도 근본적인

생활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저출산은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출산에 대한 문제는 언제쯤 상승곡선을 탈 수

있을지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