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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 한국 베트남 4강전

오늘 2018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한국 우즈베키스탄전은 정말 힘든 경기로 승리를 얻었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도 2일 뒤입니다.


이제 곧 우리나라 탑클래스 공격수로 자리매김 할 황의조선수가 전반 5분, 35분, 후반 75분까지 3골을 몰어쳤지만 우즈벡에 공세에 3:3 스코어로 연장까지 가는 아주 힘든 경기를 했습니다.


미리 결승전을 치룬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이렇게 힘든 경기를 하고나니 패하진 않았지만 김학범 감독도 눈시울을 적시며 인터뷰도 못할만큼 힘든 경기였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 4강


국내에 검증 된 공격수, 와일드카도 사용 할 공격수는 아시안게임 준비단계였던 때만해도 오리무중인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바레인전부터 골을 몰아넣은 황의조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대표팀에서 해결사의 역활을 톡톡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 시라아전 승자와의 4강전에도 기대를 품게 합니다.


'박항서 매직' 이라는 별칭을 얻고 베트남 대표팀을 맡아 승승장구 하는 가운데, 준결승에서 조국인 대한민국과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 4강


국내 팬들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응원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팀 입장에서는 좀 더 약한 팀이 올라오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상승세를 타는 팀보다는 없는 팀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리아가 저조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시안게임 축구 4강전에 한국과 만날 팀은 우즈베키스탄 보다는 약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시안게임 축구 4강


보는 사람이나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나 이번 아시안게임 8강전이 힘들다고 느꼇을텐데, 그만큼 우리나라 선수들 체력도 거의 방전 되었기 때문에 4강전은 좀 더 원활하고 느슨한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29일 (수) 18시 베트남 시리아전에서 승리하는 팀과 준결승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재미없다고 안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많은 응원과 성원이 필요할테니 그 시간에 같이 참여하셔서 금메달까지 꼭 따내었으면 합니다.